안녕하세요. 리타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게 되는 디즈니!
그러한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 진출을 계획하면서
주식시장에 관심 있는 테마로 자리하게 되었는데요.
디즈니 플러스
과연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할게요.
디즈니 플러스는 2019년에 OTT플랫품을 출시하면서
넷플릭스의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출시 1년 만에 유료 가입자 8,680만 명을 확보하며
이미 5년 치 목표를 달성한 강자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을 두고
통신 3사는 끊임없이 계약하길 힘 쏟고 있는데요.
디즈니 플러스의 입증된 경쟁력만큼 제휴 시
자사의 IPTV뿐만 아니라, 통신 서비스와 OTT 콘텐츠까지
쉽게 가입자와 경쟁력이 확보되며,
물론, 디즈니 플러스 또한 한국 국내 시장에 빠른 마케팅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디즈니 플러스의 평가
디즈니 플러스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과 콘텐츠입니다.
미국 기준, 넷플릭스의 경우 프리미엄 요금제가 15.99달러인데
디즈니 플러스의 번들상품 월 이용료 12.99달러와 비교하면
오히려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이 효율적이죠.
또한, 콘텐츠에 있어서도 마블 시네마틱 스튜디오, 스타워즈 등
경쟁력을 가진 대표적 상품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시리즈물 7,500편, 오리지널 드라마 25편, 오리지널 및 스페셜 영화 10편,
최신영화 100편, 디즈니 독점 영상 400편 등
확실한 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생산이 강점입니다.
다만, 우려되는 문제는 이러한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의 현지 사정에 맞는 로컬 콘텐츠의 확보 유무입니다.
확보가 어려울 시 국내 시장에 안착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2.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손오공(066910)
손오공은 캐릭터 완구 상품과 닌텐도, 블리자드 등 게임 등을
할인마트와 온오프라인 시장으로 유통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이러한 캐릭터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 소식은 기대효과를 줍니다.
또한 제임스 전 월트 디즈니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수혜주로 뽑히고 있습니다.
2) SM Life Design(063440)
인쇄제조와 콘텐츠 유통사업 및 미디어 제작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M Life Design는 월트디즈니 패키지 미디어의 판권을 계약하여
DVD 또는 블루레이 등을 유통하기에
디즈니 플러스의 수혜주로 뽑히고 있습니다.
3) 알로이스(297570)
알로이스는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디코딩해주며
TV 등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 출력하는 멀티미디어 장치인 OTT BOX를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CAS, CI 등을 주력으로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제품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과 아프리카 오픈마켓 거래 업체로써
알로이스가 유일한 한국 업체라는 점은 강점입니다.
4) IHQ(003560)
IHQ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음만 및 드라마 제작과
미디어 부문의 유료방송 프로그램 공급 광고대행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광고 매출과 방송 프로그램 제장 등에 있어서
PP산업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IHQ의 경우 디즈니 계열사 A&E 텔리비전네트웍스 코리아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디즈니 플러스의 수혜주로 뽑힙니다.
이 글은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주식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개인의 몫이니 신중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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