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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타임/음악

[음악듣다]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한웅재(따뜻한 노래, 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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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타임입니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하게 흘러들어오는 목소리에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노래가 있어서 나눕니다.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 한웅재 -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들었는데

이후에 찾아보니 장르가 CCM이고

작사 작곡하신 분도 목사님이시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노래를 듣고 보니

가사도 그렇고 기독교가 아닌 분들도

편하게 듣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 해

늦겨울 지나면 새 봄이 오듯

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

사랑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이 후렴 가사를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같아요.

 

 

노래의 제목처럼 사랑은 어찌 되었든 사랑인 거 같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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