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리타임/<건강생활> 튼튼생활!
2020. 7. 8.
[알면좋다] 가스라이팅, 나를 위협하는 정신적 학대(뜻,유형,테스트)
어느 날 남편은 집안의 가스등을 일부러 희미하게 만들어 놓는다. 이후 집에 들어온 아내가 집안이 어두워진 것을 말했다. “여보, 집안이 어두워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남편은 오히려 “뭔 엉뚱한 소리야? 당신이 잘못 봤어!”라며 핀잔을 준다. 이 같은 상황은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이어져갔다. 남편의 계속되는 핀잔. 결국, 아내는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점점 남편을 의존하게 되었다. 남편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 남편은 그렇게 거짓으로 아내를 망가뜨려 가며 그녀의 재산을 노리기 시작하는데... 안녕하세요. 리타임입니다. 이것은 1938년 영국에서 공연된 ‘가스등(Gas Light)’이란 연극의 내용입니다. 남편은 의도적으로 아내의 현실감을 조작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의심하게 만들며 아내의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