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타임/여행
2020. 6. 25.
[여행추천] 보랏빛마을, 전남 핫플! 퍼플섬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리타임입니다. 해외를 다니다 보면 그 마을 특유의 모습으로 유명하신 곳들이 있습니다. 파란 지붕과 하얀색 담벼락의 그리스의 산토리니. 마을 온통 파란색으로 가득하여 ‘스머프 마을’로 불린다는 스페인 남부의 후스가르. 우리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곳이 있는데 오늘은 전라남도의 아주 HOT한 곳! 신안군의 “퍼플섬” 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한국에 왠 퍼플섬?’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이 섬은 명칭 그대로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어있는 곳인데요. 건물, 담벼락, 도로, 접시, 꽃, 마을 주민분들의 옷까지 온통 퍼플로 가득한 마을입니다.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신안군 안좌도 두리마을에서 퍼플교(1.4km)라 불리는 보랏빛 다리를 건너면 박지도와 반월도라는 형제섬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