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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타임/일상

[청주카페] 석실리 카페, 감성듬뿍! 청주 근교(인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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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타임입니다.

 

 

기분전환 겸 청주로 놀러 가던 중

딱! 봐도 예쁜 카페가 보여 가던 길을 멈추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왠지 나의 기분을 살살~ 녹여줄 것만 같은 느낌!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이 요즘 청주에서 떠오르는 핫플.

"석실리 카페"

일 줄이야!!

 

 

 

 

 

 

 

저녁에 와서 그런지,

입구부터 조명이 너무 예뻐서 들어가기도 전에

사진만 한참 찍다가 들어갔어요.

다행히 저희가 도착했을 땐 사람이 적었던 터라.(브이 v)

 

 

 

 

 

 

 

 

참고로, 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으로 방문하셔도 좋고요.

카페 앞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도 좋을 것 같아요.

(시내버스 여행만의 매력이 있죠!)

 

 


석실리 카페

운영시간 11:00 ~ 22:00

(월요일 휴무)


 

 

 

 

 

실내는 이렇듯 화이트 앤 우드 느낌이에요.

오픈한 지 별로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입니다.

 

 

 

 

 

 

 

쿠션이 있는 편안한 의자가 워낙 많아서

편의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어요.

 

 

다만,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바깥 뷰를 볼 수 있는 자리는 정면에 찻길과 주차장 뷰여서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여럿이서 다 함께 갔을 때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단체석이 없는 곳은 테이블 옮겨야 되고 번거롭죠;;)

 

 

 

 

 

 

 

레코드판 감성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진열된 잔들도 주변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고요.

 

 

 

 

 

 

 

카페 별관으로 통하는 야외 공간이에요.

의자와 파라솔뿐만 아니라

옆쪽에 노천탕(?)같이 생긴 곳에서도 다양하게 앉아서 드실 수 있어요.

또 조명과 함께 예쁜 포토존들도 많고요.

(셀카만 찍느라 배경 사진을 깜빡했어요;;)

 

 

 

 

 

사진 속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는

조그마한 모닥불이 피워져 있어서

장작 타는 냄새를 맡으며 캠프 느낌도 즐길 수 있어요.

 

 

저희가 셀카만 엄청 찍으니깐

눈치 보여 못 앉는 줄 아시고 옆에 앉아도 된다고..ㅎㅎ

 

 

 

 

 

 

 

야외 공간을 지나오면 별관에 도착합니다.

물론 이곳도 편하게 앉아서 드실 수 있는 공간이고요.

본관에서 떨어져서 우리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별관에서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관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약간의 폐허 느낌(?)

 

 

 

 

 

 

 

저녁시간이어서 맛있는 것들이 적었던 것은 아쉬웠어요.

하지만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고

덮개가 있어서 먼지나 침 등을 막아주니깐 더욱 안심되네요.

 

 

 

 

 

 

 

근교(외곽)에 있다 보니, 다른 곳보다 조금 높고요.

특히, 석실리 키트는 버터와 함께 귀여운 버너에 직접 구워 먹는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후 밥을 먹을 예정이라

석실리 키트를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도전해봐야죠!!)

 

 

 

 

 

 

 

지나가다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지만

감성 듬뿍 즐기고 갑니다.

인근으로 나와 잠시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청주의 떠오르는 핫한 카페

석실리를 방문해보세요.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 리타임은 다양한 정보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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