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대책]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알아보자 (신청방법,접수,기부금)

 

안녕하세요. 리타임입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경제적인 어려움을 발생되면서 정부는 이를 돕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이라는 지원방안을 내놓았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계속 미뤄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로부터 시행이 결정된 이후

드디어 5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신청이 시작됩니다.

 

 

과연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신청에서부터 접수, 그리고 기부금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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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청 및 지급방법

정부는 5월 4일부터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 가구들을

우선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 지급함에 이어

 

 

5월 11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긴급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다만, 각 신청방법에 따른 지원금 지급방법이 다른데요.

1)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 시,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충전

2) 은행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시,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수령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액>
1인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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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부금 신청 방법

정부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독려하며

3가지의 신청방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기부 의사를 표시

긴급재난지원금은 카드사의 홈페이지 또는 연계된 은행 창구,,

지자체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금 신청 시 기부금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금액을 제외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은행 창구 신청 시

기부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신청한 카드에 충전됩니다.

 

 

∎지자체 신청 시

기부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예: 80만 원 받을 대상자가 40만 원 기부 시 4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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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수령 후 기부 신청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후에도 기부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신청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인적사항 및 신청서식 입력 후

긴급재난 기부금을 입력하여 신청합니다.

단, 기부금은 현금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최대 100만 원까지 받습니다.

 

 

∎전담 안내센터 신청

긴급재난 기부금 전담 안내센터를 통해

기부 방법에 대한 안내 및 은행 가상계좌를 받아 기부 신청합니다.

☎1644-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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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청 개시일부터 3개월 내 긴급재난지원금 미 신청 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이를 기부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자동 기부금으로 전환 신청됩니다.

 

 

 

같은 방법에도 추가적으로 자발적 기부를 희망하신다면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신청도 가능합니다.

 

 

 

3. 기부금의 활용 

정부는 5월 11일부터 자발적인 기부금 신청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활용되며,

근로복지공단(근로복지진흥기금)에 접수된 금액은

실업자˙특고˙자영업 등을 위한 실업대책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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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지원활동을 통해 하루빨리 경제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또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기부"를 요청했는데요. 이전에도 세계를 깜짝 놀레키던 한국인의 국민의식, 모두가 어려워하는 이럴 때에 다시금 발휘되기를 또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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